2013. 2. 13
학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어요.
서울에서 2시간쯤 걸리는 강화도에서
전등사를 보고, 빙어 낚시를 하고 왔지요.
전등사 입구에서 베트남반 학생들과 선생님들입니다. ^^
한국 사람들은 돌을 올려 놓으면서 기도를 해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요~
이 건물 지붕에는 네 개의 사람이 있어요.
옛날 이 건물을 만들었던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랑했어요.
그래서 화가 나서 그 여자의 모습을 건물 지붕에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해요.
밤에 불이 켜지면 예쁠 것 같아요.
전등사 구경이 끝나고 모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한식을 먹었는데, 가게는 작았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황청 낚시터에 갔습니다.
사우디에서 온 학생들은 아마 얼음 낚시가 처음이었을 거예요.
물고기도 많이 잡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도 왔어요.
잡은 물고기는 이렇게 요리해서 먹었어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이 여행이 아까여행에 비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답글삭제이 여행이 전에 간 여행에 비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삭제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은 말처럼 뛰었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