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field trip (강화도 전등사, 황청 낚시터 빙어 낚시)


2013. 2. 13

학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어요.

서울에서 2시간쯤 걸리는 강화도에서

전등사를 보고, 빙어 낚시를 하고 왔지요.

전등사 입구에서 베트남반 학생들과 선생님들입니다. ^^


한국 사람들은 돌을 올려 놓으면서 기도를 해요. "건강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요~ 





이 건물 지붕에는 네 개의 사람이 있어요. 
옛날 이 건물을 만들었던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다른 남자를 사랑했어요.
그래서 화가 나서 그 여자의 모습을 건물 지붕에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에서 사람들이 기도를 해요.



밤에 불이 켜지면 예쁠 것 같아요.





전등사 구경이 끝나고 모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한식을 먹었는데, 가게는 작았지만 음식은 맛있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황청 낚시터에 갔습니다.

사우디에서 온 학생들은 아마 얼음 낚시가 처음이었을 거예요.






물고기도 많이 잡고 아주 재미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도 왔어요.



잡은 물고기는 이렇게 요리해서 먹었어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댓글 2개:

  1. 이 여행이 아까여행에 비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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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여행이 전에 간 여행에 비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선생님은 말처럼 뛰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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